예전에 홍진영 관련해서 논란이 터진 적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대학교 재학 시절 논문 표절 논란인데요. 당시 홍진영은 젊은 세대 트로트 가수의 명백을 이어가면서 장윤정과 박현빈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트로트계를 이끌었던 가수였었고, 메가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자작곡을 만드는 능력도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개그맨 김영철에게는 '따르릉'을 선물하기도 했을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지상파 예능에서도 고정 자리를 얻을 만큼 엄청난 활약들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논란이 터지게 되자 많은 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요. 그러면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홍진영 근황은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홍진영 왜 논란이 터졌었나?
2. 홍진영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
3. 홍진영 근황 사실상 50억 잭팟이 터지다?
4. 앞으로의 활동 복귀를 할 것인가?
1. 홍진영 왜 논란이 터졌었나?
그럼 대체 무엇 때문에 논란이 터졌던 걸까요? 지난해 홍진영은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 재학 시절에 썼었던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엄청난 논란이 터졌었는데요.
해당 논문이 카피킬러에서도 표절률이 74%나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홍진영 본인과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한 사실을 부인했었지만 결국에는 조선대학교 대학원 위원회에서 논의를 한 끝에 논문은 표절로 판명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홍진영은 뒤늦게 이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학위 마저 취소되버리게 되었죠. 이로 인하여 그동안 해왔던 활동들을 중단하게 되고, 지금은 자숙 중이라고 합니다.
2. 홍진영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
사실 홍진영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었는지 알아보자면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서는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 무서웠다'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리고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고, 앞으로는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갚아 나가겠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조용히 일상을 보내면서 자숙을 하는 것으로 보였었죠.
3. 홍진영 근황 사실상 50억 잭팟이 터지다?
그런 와중에 홍진영 근황을 살펴 보면 사실상 50억 잭팟이 터졌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지난 11월 경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센디오가 홍진영의 1인 기획사 IMH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아센디오는 IMH엔터테인먼트 주식의 35%나 되는 4242주를 100억 원에 넘겨받았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래서 홍진영은 기획사 보유 지분들 중 17.5%를 넘기는 조건으로 아센디오 전환사채 50억 원어치를 지급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전환사채란 무엇이냐 하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한 채권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아센디오로부터 받은 전환사채의 주가가 오를 경우 차익도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로써 홍진영이 받은 50억 원어치 보다 많은 이득을 볼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 앞으로의 활동 복귀를 할 것인가?
홍진영 근황 중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는 사항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활동 복귀를 할지에 대한 의문인데요. 우선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방송 활동 재개의 대한 움직임도 현재로선 없는 상태인 데다가 이렇다 할만한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진심을 보인다면 머지않아 복귀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 추측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홍진영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물론 지금은 자숙하면서 평범하게 지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러한 물의를 빚지 않겠다는 다짐을 대중들 앞에 보여서 예전처럼 특출난 재능과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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