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횟집서 잔반 치우던 여자 알바생 현직 국회의원으로 확인됐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횟집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평범한 알바가 아닌 21대 국회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연합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25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3동의 한 횟집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횟집에서 일하던 여성 아르바이트생은 김미애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부산 해운대 최초의 국회의원이다.
그녀는 방역 패스를 확인 했다. 김씨는 2시간 일하고 2만7500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절한 코로나19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알아야 했기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절망에 빠진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자 내년 2월 초까지 여유가 있을 때마다 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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