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워진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2021년 2월 초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3차 재난지원금 규모

3차 재난지원금은

내년 예산 3조 원의 목적 예비비에서

아직 남아있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새희망자금) 

5,000억 원을 포함하여

3조 5,000억 원+알파(α)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목적 예비비 3조 원과 함께 

4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다 쓰지 못한 돈은 

3차 재난지원금에 쓸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소상공인공단을 통해 

3조 3,000억 원을 집행했지만 

실제 집행액은 11월 말까지 

243만 명에게 2조 7,000억 원 정도여서 

약 4,000억~5,000억 원이 남을 것으로 추정되구요. 



국회에서 내년 예산을 심사하며 

3조 원의 재원을 확보했고 

정부가 여기에 플러스알파로 재원을 보태 

3차 재난지원금을 집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취약 계층. 



: 7조 8천억 원에 달했던 

지난 2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규모가 크게 줄어들어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계층에게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핀셋 지원. 



유흥시설 5개 업종 지원 대상 우선 포함:

헌팅포차·감성주점·단란주점·

유흥주점·콜라텍 등 5종과 

줌바·에어로빅 등 실내운동시설이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영업 금지된 상태. 



저소득층, 

특수고용직 종사자들

3차 재난지원금 지원금액

가급적 내년 설 연휴 이전에 

지급할 방침. 



지난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들에게 새희망자금 

3조 3,000억 원을 편성해 지원. 

집합 금지 업종은 200만 원

카페 등 집합 제한 업종은 150만 원

일반 업종은 100만 원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에 따라 

정부가 영업을 제한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4차 추경의 2차 지원금 기준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음. 



지원금액: 

100만~200만원을 유지 예상. 



중학생 이하 가구 아동 특별 돌봄 비용, 통신비:

효율성 문제가 제기돼 제외될 가능성이 높음.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여러 의견

2021년 4월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어

선별 지급에 따른 논란이 일어날 수 있음. 



2차 재난지원금 대상을 선정할 때 

지원 항목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음. 



선지원 후정산 시스템:

코로나19 확산과 재난지원금 지급이 반복될 수 있어 

정부가 직접 셧다운 시킨 사업장만 

보상해주는 식의 원칙이 필요하다. 

피해에 비례해 지급하고, 사후적으로 확인해 많이 줬으면 일부 회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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