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에 방송되었던 KBS 쿨 FM '박명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전민기 씨가 출연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전민기가 올해의 노래 베스트 5에서 아이유의 셀러브리티가 4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박명수는 아이유 노래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재탕이 없고 새로운 걸 하려는 시도가 너무 좋다"라고 말이죠. 독설로 유명한 개그맨 박명수가 이토록 아이유를 칭찬한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아이유 박명수

 

 

목차

1. 아이유 그녀는 누구인가?
2. 박명수가 아이유를 칭찬하는 이유는?
3. 박명수와 아이유와의 인연은?
4. 마무리

 




1. 아이유 그녀는 누구인가?

아이유 


박명수가 언급했던 아이유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점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아이유가 누구인지 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가수 겸 배우로서 2008년에 데뷔를 하였고, 2010년에는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게 되면서 국민적인 스타로 떠오른 연예인이기도 한데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하였고, 드라마랑 영화 등에도 출연을 하면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기도 했었죠. 연예계에서도 올라운더로 인정을 받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수많은 아이돌들로부터 롤모델로 여길 정도랍니다.


하지만 그런 아이유도 어렸을 적에 비교적 안정적인 집안에서 자라면서 연예인도 꿈꿨었고 연기학원에도 다니고 그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가세가 기울게 되었고, 아이유의 어머니가 보증 서준 친척은 도망가버려서 그 피해는 아이유 가족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 때문에 집은 빨간 딱지가 붙게 되는가 하면 가족들도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부모와 떨어져 살게 되면서 할머니랑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지내게 되었고, 어쩔 땐 감자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였고, 차비도 없어서 언덕길을 넘어 학교에 다니는 등 힘든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정상 다른 친척집에서 신세를 지내면서 살게 되었지만 친척들의 막말을 듣고서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이런 험담을 전부 듣고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하루는 학교 체육대회에서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여러 기획사들을 돌아다니면서 오디션을 봤지만 번번이 낙방을 여러 번 하기도 했었다는군요. 그래도 이러한 힘든 시기들을 겪어 왔었고, 어려움들을 극복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아이유가 존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 박명수가 아이유를 칭찬하는 이유는?

아이유 박명수


그럼 무엇 때문에 박명수가 아이유를 이토록 칭찬을 하게 되었는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박명수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유는 착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어려서 그런지 많은 변신을 할 수 있다고 극찬을 하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착한 걸로도 유명하다는데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들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아이유는 명절 때 마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끊임없이 선물을 챙겨준다고 하는데요. 웬만한 연예인들도 선물을 보내더라도 2년 정도 보내줬다가 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유는 무려 7~8년간 꾸준히 보냈었다고 하네요. 또한 선물을 보낼 때에도 같은 선물을 여러 번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 다르게 보낸다고 하니 이만하면 착하기도 하지만 칭찬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볼 수 있겠죠?



3. 박명수와 아이유와의 인연은?

아이유 박명수


박명수와 아이유는 지난 2015년 MBC에서 방영되었던 무한도전에서 음악을 만들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 레옹과 마틸다로 오마주를 했던 두 사람은 '레옹'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고,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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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박명수가 주장하는 아이유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아이유도 그렇고 박명수 역시 앞으로도 하는 일들이 잘되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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