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핫하게 만든

신흥 트로트 강자 '임영웅'님입니다 ^^

 

이번코로나 사테로 인해 

임영웅씨의 영향력에 대해 말한것이

'임영웅이 밖에 나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한다면 아무도 나가지 않을것이다'

인데요, 그만큼 온국민 또 엄마아빠 세대를 꽉 쥐어잡은

트로트의 신흥 강자 '임영웅'님입니다. 

 

임영웅님은 

포천 시민가요제에서 트로트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게 되자마자

이때부터 트로트에대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각종 트로트 가요제에 참가를 하게되는데 참가하는 족족 상을 받게 된 임영웅님은

전국노래장랑에도 참가를 해서 이곳에서 마저도 최우수상을 타게 됩니다.

 

임영웅님은 가수를 준비하시면서도

편의점에서 손님이 없어 혼자 연습하려고 노래를 진~하게 부르고있는데

손님이 온지도 모르고 노래를 부르던 임영웅님이 눈을 뜨자

물건을 사러온 손님이 그모습을보고 박수를 치며 가수하시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는데요

2016년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편에 출연해

홍대 트로트영웅으로 나와 첫 방송을 하였으며

이때 소름돋는 가창력을 뽐내고 이를본 장윤정님이 '내가 너 키워줄게'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 무대가 화제가 되어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2017년 KBS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 출현해 아쉽지만 연이은 탈락을 하게되어

택배 상하차와 고구마 장사등 생계를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KBS아침마당 꿈의무대에 다시 출현할 기회를 얻어 

구수한 창법으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5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다음 무대가 바로 미스터 트롯인데요

'일편단심 민들레야'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등으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고

준결승전에선

'보랏빛엽서'

'울면서 후회하네'로 대결을 펼치며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선

'배신자'라는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히 1위 '진'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이때 그간의 고생을 떠올리며 같이 자리한 어머님은 눈물을 함께 쏟았다고 하죠 ..

현재 트로트하면 임영웅

임영웅 하면 트로트 입니다. 

유튜브 영상 많이 준비했으니 많이들 보고 

힐링하는 하루 되세요 :)

임영웅에대해 잘 소개한 유튜브 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시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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