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대했던 지석진 대상, 유재석은 냉정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지석진 대상, 유재석은 냉정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지석진 대상, 유재석은 냉정했다

 

26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2021년 SBS 연예 대상에 참가한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정소민, 양세창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대상 수상을 기대하며 "광수가 전화했다. '형 대상 받을 것 같다'더라. 부정하기는 했는데 수상 소감은 준비했다"라고 고백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지석진 대상, 유재석은 냉정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못 받을 거라고 하더라. 어떻게 '런닝맨'에만 3년 연속 대상을 줄 수 있겠냐고 한다. 그래서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지석진 대상, 유재석은 냉정했다

 

당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유재석은 지석진과의 통화에서 "오늘 아마 형 수상이 힘들 거다. 큰 이변은 일어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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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석진은 기대했던 대상이 아니라 명예사원상을 받아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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